18일부터 선착순 30명… 전시관람, 크리스마스 소품만들기 등 다양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리던 문화제조창 야간문화산책이 2025년도 마지막 회차를 맞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18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의 마지막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투어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 집결해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디자인 전시 관람에 이어 랜드마크 투어, 일정한 길이의 털실을 갈고리 모양 바늘로 망사에 걸어 수를 놓는 스킬 자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워크숍 등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선착순 30명까지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링크(naver.me/GcKVKYvc)를 통해 가능하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산업 유산의 기억 위에 새롭게 태어난 문화제조창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야간 문화 산책으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년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해 기획한 청주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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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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