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기업 서광제이엠(주)가 아산 명문나눔기업 아산3호와 원용성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아산 11호에 가입했다.
원 대표의 부인 한승은씨도 나눔리더 골드 아산 44호에 가입하며 부부가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아산 3호 및 아너 소사이어티 아산 1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용성 대표가 운영중인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서광제이엠(주)를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고품질 부품을 공급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부인 한승은씨도 나눔리더 골드(1년간 1000만원 기부) 아산 44호로 가입하며 가족 단위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원 대표는 “서광제이엠(주)는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왔다”며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한 만큼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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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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