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면민이 함께 만든 감사와 화합의 무대

▲ 영동군 양강면 어울림센터 풋살장에서 면민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회 추수감사 어울림 한마당’이 16일 성황리에 열렸다.

영동군 양강면 어울림센터 풋살장에서 면민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회 추수감사 어울림 한마당’이 16일 성황리에 열렸다.
조희열 공연예술단의 주관으로 방송인 이채유의 사회로 양강 출신 통기타 이상운과 트롯가수 장민욱의 무대에 이어 △트롯신동 김도경 △강강술래팀 △색소폰 조희열의 연주가 가을 정취를 더했다.
면민 장기자랑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흥과 웃음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