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여인영 지부장과 임원들이 17일 군을 방문해 “이웃들을 보듬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과 장학기금 500만원 등 1500만원을 송인헌 군수에게 기탁했다.
여인영 지부장은 “한돈 농가를 신뢰하고 힘을 실어준 군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한돈 산업을 이끌며 나눔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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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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