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가 6회 충북교육영화제를 운영한다.
21일~28일까지 운영하는 충북교육영화제는 2020년 온라인으로 47편을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미디어교육센터와 CGV 및 온라인을 병행하며 매해 30여 편의 창작영화를 공유하는 충북만의 비경쟁 미디어교육문화 축제이다.
개막식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야기 열기 △생각의 지평 넓히기 △우리의 배움 이야기 △우리의 성장 이야기 △서로의 시선 나누기 △내일의 나에게 등 영화를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장이 열린다.
개막작은 △선택의 무게(월곡초) △우리 사이의 계절(서원중) △진서(충북예술고) 등 3편이며, 학생 감독과 출연자가 함께하는 무비토크도 진행된다.
22일부터는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채널에서 22편을 공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교육센터 1층과 2층에서는 부대행사로 △캐릭터 굿즈 제작 체험 △인생네컷-기념사진 찍기 △캐리커처-관람객 인물 드로잉 △영화제 포스터 포토존 체험 △영화제 경품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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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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