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가 먹거리 연대, 상호 교류 강화
괴산군이 18일 서울 중랑구청 광장에서 ‘괴산-중랑 도‧농 상생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먹거리 순환체계를 실현했다.
100여명이 참가해 전개한 이날 행사는 100여명이 참가해 도시와 농촌 간의 먹거리 연대와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의미도 더했다.
군은 괴산에서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김장김치를 함께 버무린 (100박스, 10kg씩)을 중랑구 100 세대에 전달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도‧농 협력과 농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상생 모델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태상호 농식품유통과장은 “중랑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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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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