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군수 현장 간담회 진행, 목소리 청취
송인헌 군수가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며 목소리를 듣는다.
송 군수는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송 군수는 18일 괴산대제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대유와 괴산읍 진미식품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20일엔 사리면 우진산전과 이지켐 등 사리면·청안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며 기업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송 군수는 앞서 수산식품산업단지 내 내추럴쿡과 한백식품을 방문한 데 이어, 괴산읍·문광·소수면에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역 자재 사용, 광역상수도 연결, 진출입 도로 정비 등을 소통하며 해소 방안을 협의했다.
송 군수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기업하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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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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