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여가시설로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
옥천군 옥천읍 교동2리 경로당 준공식이 18일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유재목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준공된 경로당은 노인여가시설로서 많은 마을어르신들이 편히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케 된다.
최범하 교동2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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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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