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충북교통방송은 52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부했다.
tbn충북교통방송은 오송참사 트라우마 보고서 '안고산다'를 제작해 지난 9월 52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안고산다'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의 14회 인권보도상 본상을 수상, 상금 200만원을 오송참사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는 충북대 심리건강센터에 기부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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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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