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진호 변호사.

법무법인 필이 충북 핵심 산업을 겨냥한 현장 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분사무소를 개소했다.​
청주분사무소 대표 맹진호 변호사(사진·경찰대 27기)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등에서 경제범죄와 치안상황관리 등 수사와 행정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다.​
청주 출신인 맹 변호사는 청주 용암중과 청석고, 경찰대,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청주분사무소는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 법률자문 △산업안전·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종합 소송지원 △지역사회 법률상담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맹 변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충북 산업 현장에 대응하려면 현장에 밀착한 신속성과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산업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를 목표로 신뢰받는 법률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준성 기자 qwer@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