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손님에게 테이크아웃 시 음료 1000원을 할인 실천
옥천군이 ‘옥천군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지역내 카페 ‘토닥’ 본점과 분점을 첫 번째 ‘1회용품 사용저감 우수업소’로 지정했다.
업소 선정은 텀블러 지참 손님에게 테이크아웃 시 음료 1000원을 할인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카페 ‘토닥’의 사례처럼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면 군민 생활 속 친환경 문화가 더욱 자리 잡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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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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