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농사지은 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 안치환 영동군 매곡면 자율방범대장이 19일 매곡면사무소를 찾아 면내 복지소외계층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햅쌀 20kg, 40포(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치환 영동군 매곡면 자율방범대장이 19일 매곡면사무소를 찾아 면내 복지소외계층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햅쌀 20kg, 40포(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치환 대장은“직접 지은 쌀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한 매곡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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