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리 그림책동아리·가치프리마켓
보은군 공동체인 대원리 그림책동아리와 가치프리마켓 공동체가 충북도 지역공동체 우수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년 충북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보은군을 대표해 참가한 2개 공동체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충북도 지역공동체 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15개 공동체가 참여해 1년간의 활동을 영상·프레젠테이션·질의응답 방식으로 공유했다.
보은군은 △지역사랑나눔회 △대원리 그림책동아리 △가치프리마켓 등 3개 공동체가 참가했다.
대원리 그림책동아리는 고령 주민의 생애를 기록한 창작 프로젝트로 세대 간 교류와 마을의 정체성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치프리마켓은 소상공인·농민·청년창업자·예술인이 함께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문화행사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해 우수상을 박게 됐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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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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