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은영화관 활용한 학생 문화예술 경험
보은 판동초(교장 이채경)가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작은영화관인 ‘보은영화관’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했다.
이날 본·분교 학생들은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를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지역 문화시설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채경 교장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귀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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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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