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비인면 다사리에 거주하는 농업인 신동수 씨가 올해 첫 수확한 쌀 30포(13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복비인후원회에 기부했다.

신동수 씨는 매년 쌀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ush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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