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법경찰권 법안 발의 후 현장 소통… 건강보험서비스 운영 살펴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에서 24일 이광희 국회의원이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이날 지사를 찾은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살피며 공단 업무 전반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13일 국회에서 이 의원은 18명의 의원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은 시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청주동부지사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과정을 직접 보니 공단의 중요성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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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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