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ICT인재양성사업 우수과제 산학협력 부문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수상후 센터 직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ICT 인재양성사업 우수과제 산학협력 부문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센터는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ITRC WORKSHOP 2025’에서 ICT 인재양성사업 우수과제 시상식에서 산학협력 부문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T 인재양성사업 우수과제’는 전국 81개 연구센터 중 가장 우수한 연구센터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산업 현장과의 협력 성과부분을 인정받았다.
박태형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그리고 연구진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AI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연구·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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