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마주온(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의 혁신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교육청은 25일 매일경제신문, 매경닷컴, 매일방송(MBN)이 공동 주관한 2025-2026 올해의 스타 브랜드 대상에서 신설 부문인 학습플랫폼 부문 1위 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남교육청이 미래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AI 기반의 학생 맞춤학습을 지원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마주온 이 미래형 학습 기반의 표준 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마주온은 디지털 수업 환경에 대비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를 지원하는 충남형 통합 플랫폼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교육혁신이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 선정과 디지털 역량 배양 영역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겼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내포 오광연 기자 okh295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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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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