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우성일 충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2025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대병원

우성일 충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지난 24일 열린 '2025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분야에서 오랜 기간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섰으며,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이다.
또 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만성질환 인식과 참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알레르기 질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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