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청주대는 인성프로그램과 취업지원시스템을 한 층 강화했다. 지난 3월 취업지원실을 총장 직속 인재개발원으로 승격 개편하였다.

이는 단기적인 취업생 양성의 목적을 뛰어 넘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이 바로선 인재를 양성하려는 청주대학교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청주대학교는 학생들이 입학단계부터 사회 진출에 이르는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반듯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학사구조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의 능력에 크게 기대하며 뽑았다 그 인성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있다.

청주대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바로 지금 요구하고 있는, 인성이 강조되는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교양 교과목 개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개발을 강화하여 청주대학교 학생이라면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본이 된 인재임을 인증하는 ‘인재 인증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봉사와 함께 ‘버디’ 및 ‘멘토링’을 포함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의 제도를 만들어 행정적인 뒷받침도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정부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준비하는 동시에 청주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학년별 및 학과별 학생들의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취업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개발위원회를 두어, 청주대학교의 인재개발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종합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 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인성프로그램·취업지원시스템 한층 강화
올해 들어 청주대는 인성프로그램과 취업지원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3월 취업지원실을 총장 직속 인재개발원으로 승격 개편하였다.

이는 단기적인 취업생 양성의 목적을 뛰어 넘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성이 바로선 인재를 양성하려는 청주대학교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청주대학교는 학생들이 입학단계부터 사회 진출에 이르는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반듯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학사구조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의 능력에 크게 기대하며 뽑았다 그 인성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있다.

청주대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바로 지금 요구하고 있는, 인성이 강조되는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교양 교과목 개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개발을 강화하여 청주대학교 학생이라면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기본이 된 인재임을 인증하는 ‘인재 인증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봉사와 함께 ‘버디’ 및 ‘멘토링’을 포함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의 제도를 만들어 행정적인 뒷받침도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정부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준비하는 동시에 청주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학년별 및 학과별 학생들의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취업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개발위원회를 두어, 청주대학교의 인재개발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종합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 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인성교육 강화를 바탕으로 ‘커리어 로드맵’ 제공
최근 청주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청주대학교의 건학이념을 되살리고, 국가 및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접목하여 청주대학교의 인재상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특히 인성 ·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의 파이프라인을 설계하여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개편작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또 진로전문가의 연구를 토대로 ‘커리어 로드맵’을 개발·구축하여, 입학시점부터 매 학년을 거쳐 취업 후 조기적응에 이르는 학생의 진로 및 취업의 전체 사이클을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커리어 로드맵은 각 단계의 목표, 대학생활 가이드, 학년별 준비 자격증, 어학, 경험 및 인재개발원의 추천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학생들의 경력단계별 준비사항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직무역량에 따른 취업준비를 위한 직무캠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엘리트 프로그램, 실전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업 캠프, 금융기관 준비를 위한 금융캠프 등 진로 및 취업목표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취업교과목 필수 수강 취업준비 시스템 구축
청주대학교는 매 학년별로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취업교과목을 배치해 입학단계부터 학생들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규교과에서부터 학생들이 커리어 로드맵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취업교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게 하고, 취업상담전담교수와 인재개발원의 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연계상담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취업교과목을 통해 진로전담교수가 전반적인 진로와 취업지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상담전담교수가 학생들의 개별 상담을 실시 한 후, 추가로 필요한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인재개발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빈틈없는 종합시스템을 곧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준비 단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물적 시설을 갖추고 개인별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역량기반 지원 취업캠프’는 4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실전에 대비한 준비과정을 돕고 있으며, 해당 전공분야의 선배와 명사들을 초청하여 취업성공 사례와 직업관 등을 듣는 취업주간행사를 통해 취업현장의 실무적인 내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 ‘대학청년고용센터’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지난 2010년 개설한 ‘잡 카페’는 전문직원이 상주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채용정보나 일자리 찾기 공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잡 카페 내의 ‘모의면접실’과 ‘셀프면접기’를 활용,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취업매직룸’과 ‘온오프라인 정보검색대’ 및 ‘취업전용 강의장’을 갖추고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청주대에는 또 ‘대학청년고용센터’가 개설되어 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대학 내에 고용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충청북도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청주대가 최초로 대학청년고용센터로 선정되었다.

현재 5명의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면서 취업상담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인·적성검사 등과 같이 취업준비와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고학년의 경우 각종 직장체험 연수 및 인턴프로그램 운영, 대기업 및 공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취업역량강화장학금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장려하고, 기업과 학생의 맞춤화를 통한 취업 확대를 위해 인턴십 장학금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양질의 취업이 잘 되는 대학’을 만들고자 하는 김윤배 총장의 교육철학과 ‘실사구시’의 건학이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청주대학교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청주대학교에 자녀를 맡기며 가장 바라는 일은 자녀들이 졸업 후 스스로 만족감을 갖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청주대학교는 앞으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것이 바로 청주대학교의 건학이념인 교육구국과 교육이념인 실학성세(實學成世)를 실천해나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청주대는 국가, 사회 및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질의 취업이 잘 되는 지역 대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로와 취업분야에 있어 최고 수준의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취업지원·정보 서비스로 실전형 프로그램 제공”
정진주 인재개발원장

 

청주대학교의 교무위원회 회의장에는 커다란 학과별 취업률 현황판이 항상 전면에 세워져 있습니다.

취업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제가 한 주의 취업현황과 취업동향, 그리고 학교가 지원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이에 대한 토론을 벌이곤 했습니다.

우리 대학이 2015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서 우리 학생들을 채용하려는 기업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지도교수 및 학부모 모두가 취업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걱정을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극복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준비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및 고학년 대상 취업지원필수교과목을 지도할 수 있는 취업지원전담교수 채용, 대학청년고용센터의 취업상담 컨설턴트 2명 확충, 각 학과별 취업 틈새시장 개척 프로그램의 재정·행정적 지원, 학과에서 교수들의 지도가 곤란하고 취업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2015년 5월까지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보제공과 수시 상담을 실시할 취업지원정보제공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3억원의 추가예산 편성,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이면서도 교수들에게는 취업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취업정보제공 및 각종서비스를 현실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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