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납세문화 조성,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민생 안정 지원 등 따뜻한 국세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이유영(사진·57)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이 6일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 서장은 서울출생으로 대신고와 인천전문대를 졸업한 후 지난 1977년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됐으며, 국세청 심사 1, 중부청 조사 1, 중부청 조사2국 등을 거쳤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상호간 양보하고 화합해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 항상 옳은 마음과 태도로 언제나 부끄럽지 않은 국세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자고 당부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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