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잘 살아야 합니다.언제나 그들 곁에 있겠습니다”

 

 

오제세 ((吳濟世)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

 

△1949년 4월 5일 충북 청주 출생 △청주 교동초-청주중-경기고-서울대 행정학과졸(1972)-서울대 환경대학원졸(1975) △육군병장제대 △행정고시합격 11회(1972) △충북도청 근무(1972~1980) △내무부 행정과(1980) △대통령비서실 서기관(1982) △내무부장관 비서관(1986) △내무부 지도과장(1988) △내무부 재정과장(1989) △충남 온양시장(1990) △충남 대천시장(1993) △청주부시장(1995~1998) △지방행정연구원 사무국장(1998) △행정자치부 민방위방재국장(1999)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2000) △인천시 행정부시장(2001~2004) △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 청주 흥덕갑·2004)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2006) △열린우리당 정책위부의장(200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2008) △(현)18대 국회의원(민주당 청주 흥덕갑·2008) △민주당대표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2010) △(현)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원 겸 민주당 간사 △(현)국회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포럼 공동대표 △(현)국회 지방행정체계개편특별위원회 간사 △(현)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246-26 정원빌딩 3층 ☏043-285-0003

 

“강한 충북도당과 함께 소통하는 정당, 당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당원 배가 운동과 교육·연수기회를 확대해 일당백의 강한 정당을 구현해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2년간 민주당 충북도당을 이끌게 된 오제세(청주 흥덕갑) 국회의원은 새 시대에 국민이 요구하는 정당정치발전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그가 충북도당의 선봉에 선 이유는 선명했다. 지역구민들이나 유권자인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당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해 보였다.

엷은 미소를 띤 온유한 표정에 조심스럽고 조용한 행동거지 등 얼핏 외모에서 풍기는 인상은 아무리 뜯어봐도 살벌한 정치판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보이지만 그는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많은 일을 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7대와 18대 임기동안 입법 및 정책우수의원 3회를 비롯해 2회에 걸쳐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마를 방불케 하는 집중 폭우로 어수선했던 추석연휴가 끝나고 모처럼 청명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지난 24일 오전 청주 사무실에 도착하자 오 위원장은 인터뷰 답변을 직접 정리하고 있었다. 그가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답변내용을 확인하고 있는 동안 잠시 사무실을 둘러보다 빛바랜 사진 액자가 눈에 띄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안중근 의사. 올해(3월 26일)가 안중근의사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해서 먼저 질문을 던졌다.

“그분은 이미 100년 전에 동양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평화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 공동체 구상을 제시했던 것이죠. 지금 일본학자들도 동양평화론에 대한 많은 연구와 높은 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인들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이기도 합니다.”

오 위원장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지만 힘이 깃들어 있었고, 음성이 워낙 진솔해서인지 고개를 주억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가 서민의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경제활동지원 입법에 중점을 두면서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대변하듯 사무실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서랍장에 놓여있는 각종 기념패 중 유독 ‘감사패’가 많았다.

사진기자의 요청으로 타이를 매면서 대담을 시작했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바쁘셨지요.

“재래시장을 방문 하고,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차례 지내고, 서울 처가에도 다녀왔습니다.”

-추석 민심은 어떤가요?

“재래시장에 갔더니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힘들어 하고, 청주 원마루시장 등 일부 재래시장은 손님이 없더라고요. 다들 대형 마트로 가니까 시장이 더욱 어려움에 처해 있어요. 조만간 재래시장 대책 회의를 해야겠어요. 아파트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상인들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같은 값이면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려고요.”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경선으로 충북도당위원장에 당선 되셨는데요.

“홍재형 의원과 노영민 의원이 대결 한 적이 한번 있고, 그 뒤로 경선은 없었지요. 이번에는 당원을 오래한 분들이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도당위원장을 도맡아 해왔으니까 평당원이 한번 해야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고 봅니다. 당원의 뜻을 더욱 존중하며 당을 활성화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당내 내분은 없었습니까?

“민주 정당에서 경선은 당연한 것으로 오히려 긴장과 당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일반 당원들이 소외받았던 부분이라든지 불만이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상호비방이나 불법선거운동 없이 당원들의 현명한 판단에 의한 투표로 경선이 이뤄졌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그분들과 서로의 요구사항을 듣고 협조를 구했지요.”

-선거결과 때문에 긴장은 안하셨는지요.

“물론 많이 했지요. 치열한 경쟁은 아니었지만 긴장 속에서 선거를 치렀어요. 고생한 만큼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임기가 2년인가요. 앞으로 19대 총선을 치러야하고 대통령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도당의 운영 방안은.

“임기동안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는 기간이기에 수권 정당으로서의 정책을 개발하고 조직 확대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충북당원 수가 궁금합니다.

“지금 7만명 정도 되는데, 당비를 내는 당원과 당비를 내지 않는 당원이 있지요. 월 2000원이거든요. 전체 인구의 1%인 1만5000명 이상 확보를 첫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갑 인구는 20만명이니까 당비 내는 당원 2000명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당비 내는 당원들이 되돌려 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봐요. 당원 교육, 단합대회 등을 통해 당비가 당원들을 위해 쓰이면 당원수도 늘어날 것이고 당에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19대 총선에 이어 바로 대선이 연결 돼 있는데 역대 선거를 봐도 충북의 표심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충청권, 특히 충북에서 이긴 후보가 승리를 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저는 충북도민들의 정치적 식견과 판단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그만큼 충북도민이 후보를 보는 눈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충북도민 눈높이에 따라가는 후보와 그런 정당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원할지를 예견할 수 있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경제, 특히 서민경제, 살림살이가 투표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기업과 수출기업만 잘 나가는 게 아니라 일반 서민들 생활이 나아지는 경제정책이 운영 돼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서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인데, 서민경제 중심축은 중소기업이거든요. 모든 거래가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거래 원칙을 강화하고 적정 이익을 보장해줘야 됩니다.”

-의정활동에서 서민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제 지원입법에 주력하셨는데 지금 시급히 개선해야 될 주요정책이 있는지요.

“대기업의 문제를 앞서 지적했지만 골목상권까지 침투하는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이 재래시장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재래시장과 상인 상권을 보장 해 줘야 합니다. 보육비 부담, 특히 등록금이 세계 두 번째로 높다고 하는데, 이번에 한나라당이 취업 후 갚는 학자금 상환제를 도입했지만 그 이자가 6%에 육박하거든요. 대학생들이 이자가 비싸 학자금 신청을 못해요. 중소기업 지원 이자율인 3% 이내로 낮추라고 하고 있어요. 8만~9만원인 노인들에 대한 지원금도 10만~15만원 정도로 올리자고 해요. 보육, 교육, 일자리, 의료, 건강, 노후보장 등 중산층 이하에 있는 서민들이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받도록 하자는 게 민주당의 정책이고 해야 할 일이지요.”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은 환영 받을 일이지만 재정확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이런 정도의 최소한의 복지정책에 소요되는 예산은 5조~6조원으로 생각해요. 지금 부자 감세로 소득세 등이 줄어드는 세금이 100조원 정도 되는데 그것만 걷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정치 철학과 의지의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음 선거 이슈가 될 거라고 봐요.”

-지금 스웨덴 등 유럽은 ‘복지’우선 정책에서 감세와 일자리 우선 정책으로 선회하고 있거든요. 민주당 비상대책위는 새 강령에 ‘중도개혁’이란 용어를 삭제하고·진보노선’을 분명히 했는데, 이는 선명야당을 위한 급좌회전을 시도하는 느낌입니다.

“스웨덴이나 영국 등 유럽의 많은 나라는 이미 80년대에 과다한 복지정책으로 그게 오히려 국민을 나태하게 했지요. 스웨덴도 국민총생산(GDP)의 50%이상이던 세수(稅收)와 너무 오랫동안 과다한 복지가 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렸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복지를 시작도 안한 상태에요. 우리는 경쟁과 자본주의만 하다가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 이예요. 유럽의 30년 전 상황에 우리가 처해 있다고 봐도 됩니다. 단순히 유럽은 뭐 하는데 우리나라는 복지하면 되느냐고 하면 한심한 예기예요. 우리의 복지수준은 유럽의 1/3에 있거든요. 양극화가 더 심해지기 전에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여당이 복지문제를 너무 소홀히 해요. 예산이 문제된다면 4대강 같은 거 하지 말아야지요. 그런 돈으로 복지 하자는 것이지요. 서민에게 세금 걷어서 복지하자는 게 아니에요.”

(복지정책을 말할 땐 그의 나지막한 목소리는 한층 커졌다.)

-6.2지방선거를 통해 도지사를 비롯해 야당 단체장이 많이 배출됐습니다. 정부와 여당과의 소통에는 문제점이 없습니까?

“먼저 민주당의 정책이 도시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야당 단체장이라고 해서 차별 한다고 생각은 안 해요. 지방과 중앙정부의 가교역할도 잘해서 현안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을 쏟겠습니다.”

-오 위원장께서도 직접 관련돼 있는 청주·청원통합이 재추진되고 있는데 당 차원에서도 접근하고 있는지요.

“청주·청원 통합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다 찬성하는데 이해관계 있는 몇몇 사람들의 반대로 빨리 안 되는 측면이 있었지요. 이제는 공감대가 통합으로 형성됐다고 보기 때문에 그동안 반대한 사람들도 더 이상은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봐요. 충북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장, 청원군수가 의지를 갖고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도 입법 및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지역구이면서 18대 총선공약인 청주 모충 2구역 도심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은.

“먼저 옛 청주지법과 청주지검 터 활용방안을 말씀드리자면 국민권익위원회 연수원이 들어서기로 했는데 터와 건물 관리권 이전 등 행정절차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곧 되리라고 봅니다. 청주 모충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주민보상 단계 직전에 일정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LH공사가 빚이 117조원에 달하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충지역은 승인된 지역이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구는 물론 도민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데 법안 내용 좀 소개해 주시죠.

“서민과 중산층 활동지원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새마을 금고, 신협,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기관이 30여 년간 수표발행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지난 17대 때에 은행으로서 인정을 받도록 하면서 수표를 발행하게 했습니다. 서민금융기관인 신협, 새마을금고 발전에 큰 획을 그었지요. 그때 또 3000만원까지 이자에 대한 세금 부과를 하지 않도록 입법해서 통과시키기도 했지요. 신협은 특히 IMF 때 정부 자금을 써서 자산의 0.1%를 보험료로 납부하게 돼 있었는데, 청주용암신협의 경우 자산이 1000억인데, 1년에 1억원씩을 보험료로 매년 내야 했는데 반으로 감면 시켰습니다. 또 음식업의 부가가치세 10%를 8%대로, 카드수수료 비율 3%를 2% 대로 낮추는 법을 통과시키기도 했지요. 주로 서민들 관련법들을 입법해서 관철 시켰지요. 그 외에도 재건축이라든지 무상보육법도 제출해 놓고 있고,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요. 2010년 정기국회에 대비해 35개 법안을 대표 발의해 놓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0월 3일 전당대회로 선거열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후보 중에는 충청권을 대표할 인물이 없는데요.

“충남 천안의 양승조 의원이 예비선거에서 탈락해 아쉽지만 충북 충주 출신의 이인영 전 의원이 당내 이른바 486을 대표해 경선에 나서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본선에 나선후보 8명중 호남이 6명이고 비호남 2명인데 손학규, 이인영 씨가 비호남 입니다. 당내에서 충청권이 수는 적어도 정치적 중심축으로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8대 국회 임기가 1년 6월 남아 있는데 주요공약이 실현됐나요?

“다 됐지요. 오송역과 행정수도 구현 두 가지가 최대 공약이었어요. 오송역은 17대 때 세종시가 18대까지 이어진 것인데 공약은 다 됐다고 봐요. 그 외 작은 공약 들은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주요공직생활을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글쎄요. 시장·부시장 등을 하면서 특별히 남는 다기 보다, 그냥 열심히 했지요. 성실하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 국민의 뜻을 받들어 힘든 부분을 해결하는 게 정치라고 생각해요. 항상 국민들이 뭐가 힘든지를 알려고 열심히 듣고 있고요, 그런 가운데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법안을 제정하는 일이 국민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성격이 조용한 편이시죠.

“제 성격의 특징은 끈기라고 생각해요. 끈기가 있다는 게 뭔가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인내와 끈기로 무슨 일이든 중간에 그만 두는 일이 없어요.”

-혹시 별명은 있으세요?

“특별히 별명은 없었고, 지금 국회에서는 모범생이라고 불러요.”

-다들 인정하시겠네요. 가족은.

“아들 둘 다 장가보냈습니다. 삼성에 다니고, 은행에 다녀요. 운동은 테니스 좋아 하는데 청주교대에서 매일 합니다. 바둑을 좀 두는데 아마 3단 이예요.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청주중학교에서 당시 경기고등학교 합격생이 몇 명쯤 나왔나요.

“보통 1~2명이 합격했는데 우리 동기들은 7명이나 진학했어요.”

-고등학교 친구나 대학 동기 중 정관계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소개해주시죠.

“청주서 서울로 유학 간 친구들은 주로 공대나 의대에 진학했지요. 대학동기는 이인제·최규성·장윤성 의원이고, 고등학교 동기는 이종구 의원이 유일합니다. 정부에는 제가 행시가 좀 빠른 편이어서 많은 동기들이 장·차관을 거쳐 갔지요.”

-좌우명과 정치철학은 무엇인지요.

“좌우명은 성실, 정직입니다.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게 정치인의 책무라고 생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늘 유권자들과 만나려고 합니다. 국민은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모든 해답이 국민들 속에 있어요. 국민에게 어떤 정치인도 이길 수 없어요. 국민의 뜻은 선거에서 표출됩니다. 국민은 정말 무섭고 현명합니다.”

-충북도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그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2012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보다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서민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대담·글 / 김홍균 편집국장

▶기록 / 오상우 ▶사진/임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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