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25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성금모금 집중캠페인이 8~10일 괴산군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모금 캠페인은 충북도내 장애·지역아동센터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괴산 지역 첫날 모금에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박영철 괴산증평교육장, 김한철 괴산경찰서장, 김한수 동양일보 괴산기획위원장, 장병일 농협 괴산군지부장, 김태익 괴산기업경영인협의회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 경재호 도청건설 대표, 김종성 성모병원장 등이 성금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차영 군수는 “코로나19 정국속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괴산군에서 비대면으로 열리고 있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모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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