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46%…이웃사랑 빛났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함께 펼친 25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괴산군 집중모금 캠페인이 지난 8~10일 비대면으로 열렸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펼쳐진 괴산지역 모금캠페인은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기관‧단체‧군민 등이 동참한 가운데 이들의 이웃사랑은 더욱 아름다웠다.

10일 오후 5시 집계된 모금은 지난해 대비(2842만140원) 146% 증가한 4138만2740만원이 모아졌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25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집중모금 캠페인은 충북도내 전 시·군·구에서 온라인 계좌입금 방식으로 오는 14일(청주시 흥덕·서원구)까지 이어진다. 괴산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