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부 1위 서동재(2년), 여중부 3위 정다나(1년) 차지

남중부 1위 서동재 학생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영동 정수중(교장 박상윤)은 지난 7,8일 이틀간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1회 충청북도 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서동재(2년)·정다나(1년) 학생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남중부 1위에는 서동재, 여중부 3위 정다나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박상윤 교장은 "서동재, 정다나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노력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천성남 기자 go2south@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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