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열린 칠존석불 문화제 모습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주지 각연스님)가 22일 낮 12시 칠존석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용화보전만들기, 켈리그라피, 나한상 그리기 등 체험행사와 판소리 ‘용화사의 전설’, 플루트 연주, 살풀이 춤 등 공연으로 구성됐다.

용화사는 1989년 지정된 보물 985호 석조불상군의 설화와 불교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2018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 사찰로 선정돼 불교문화체험, 각종 체험활동, 다문화체험 행사, 문화재답사, 인문학강의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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