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환경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송암(대표 임희자. 옥천읍 옥천농공길 53-26).
IMF 사태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절 1988년 옥천읍 삼청리서 창업한 송암조경개발이 모태이다.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야외정자, 탁자, 퍼걸러 등 우리 생활 깊숙이 함께하며 생활의 편리성을 더하고 친환경적이며 실용적인 조경시설물들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왔다.
2019년 사업 다각화를 위해 농공단지로 이전했다. 개별 입주 기업보다 농공단지 업체는 정부 조달 납품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송암은 내충격성이 우수한 합성목재를 개발하는 등 여러 제품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데크로드를 건설하며 디자인형울타리, 방호울타리와 함께 우리 생활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활패턴을 추구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안정된 힐링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발급한 KS F 3230 제품 인증(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성능인증HIJ-6845EMD 4종 내 충격성이 우수한 합성목재 제품을 보유하고있다.
앞으로 차량과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특허를 가미한 보다 밝고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강한 도로표지병 제품도 생산, 설치, 납품을 할 계획이다.
황인준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25년여동안 장인정신으로 조경이라는 한길만 걸어왔듯이 앞으로도 현재의 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우리 사회의 일부라도 밝고 안전하게 바꾸어 가는데 남은 열정을 다하겠다"며 " 고향을 생각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송암의 밝은 미래를 꿈꾸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