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청주체육관서 ‘2024 사제‧부제 서품식’

강신남 미카엘
장인석 베네딕토
김영선 티모테오
이광화 레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의 새 신부가 탄생하게 됐다.

‘2024 사제·부제 서품식’이 9일 오전 10시 청주체육관에서 천주교 청주교구장인 김종강 시몬 주교의 주례로 열린다.

이날 청주교구 부제 4명이 사제품을, 신학생 2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서품을 받은 사제들은 오는 10일 각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서품식은 특별한 의식에 의해 신부·부제 등 교회 공직자들을 임명하는 절차로 신품성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제서품을 받는 부제는 이광화 레오(충주 지현동 성당, 첫미사 10일 오전 10시), 김영선 티모테오(청주 구룡성당, 첫미사 10일 오후 7시 30분), 장인석 베네딕토(청주 새터성당, 첫미사 10일 오후 7시 30분), 강신남 미카엘(청주 서운동 성당 첫미사 오전 10시) 등 4명이다.

김종찬 라우렌시오
김종찬 라우렌시오
박종혁 베드로
박종혁 베드로

 

또 부제 서품자는 김종찬 라우렌시오(증평성당), 박종혁 베드로(예수의꽃동네 형제회) 등 2명이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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