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민환 기자] 충북청주FC가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에 1-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윤겸 감독의 아들인 샤이니 민호가 콜리더로 등장해 응원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충북청주FC에 따르면 이날 10,907명의 관중으로 구단 창단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직전 기록은 2023시즌 홈개막전 7,035명이다.
충북청주FC는 오는 4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김포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위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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