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명종 기자]수풍산업(주)(대표 배대환)은 데크로드, 목교, 출렁다리, 고층전망대 시스템 등 친환경 목조구조물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공장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대강농공길 20에 위치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을 비롯해 50여개의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4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수풍산업(주)은 1971년 설립된 이래 50여년간 조경 시설물과 목조구조물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조립·설치·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해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목조 구조물 생산 시설과 철재 생산 시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폭넓은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목조 공장에는 독일산 다축자동 몰더를 도입해 목재를 고속 가공하며, 증기 건조로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수명을 극대화하는 등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설비를 바탕으로 수풍산업(주)은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창의적이면서도 고품질인 천연 목재구조물을 선보이고 있다.
배대환 대표는 “수풍산업(주)은 맞춤형 천연 목재 제품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친환경 목조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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