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혁신으로 건축자재 시장 선두주자 될 것

에스와이스틸텍㈜ 공장 전경

[동양일보 유명종 기자]에스와이스틸텍㈜(대표 홍성균)은 데크플레이트(건축물 바닥을 구성하는 철강 판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건축자재 업체다.

본사는 충북 충주시 엄정면 세고개로 154에 위치해 있으며 100대 건설사 중 98개 기업과 협력할 정도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확고하다.

2015년 설립된 에스와이스틸텍은 모회사인 에스와이와의 원자재 대량 공동구매를 통해 구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층간차음재 사업에도 진출해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또 2023년 매출 11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6%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고 같은 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

 

에스와이스틸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혁신을 통해 데크플레이트와 층간차음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홍 대표는 “에스와이스틸텍은 시장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건설과 주거환경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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