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미래웹툰작가전 개최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 ‘휴먼 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웹툰 작가 24명이 참여하는 ‘미래웹툰작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는 공주 지역과 일상을 주제로 한 웹툰 작품들을 중심으로 19~22일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에서 동시에 열린다.

2024년 휴먼 북 사업은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와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웹툰작가를 양성하고, 공주의 문화와 일상을 창의적으로 기록하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 작가들의 공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 지역의 미래 웹툰 작가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동안 작품을 통해 공주의 일상과 문화적 이야기가 담긴 청소년 작가들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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