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즐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로드킹’, ‘라온’에서 동시 진행

 

다음달 26일 오후 9시 청주시 충북대학교 중문에서 ‘야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로드킹’, ‘라온’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 ‘드랍더비트’에서 애프터파티도 열린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중식이밴드, 여전히그런지, 재키보이, 도파에, 피스버드, 미소&더선샤인밴드, 선수 그리고 피난 등이 있다.

메인 스테이지는 최근 황가람의 리메이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중식이밴드가 장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야야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라이브 공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야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yaya_festival)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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