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구현서 엔포드호텔 사장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포드호텔 신임 사장에 구현서(56·사진) 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취임,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달 1일 취임한 구 사장은 12일 “엔포드호텔이 지역 최대 규모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자부심이 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 출생인 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5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에 입사, SK이노베이션 인력실장, SK E&S 임원(ESG 본부장)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를 역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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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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