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석(51·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이 연임됐다.
박 회장은 6월 20일 지회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 추천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으로부터 15일 자로 12대 회장으로 인사 명령을 받았다.
임기는 2028년 7월 14일까지다.
박 회장은 11대 충주시지회장을 역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연임 각오를 다졌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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