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미(42·사진) 신임 20대 동청주세무서장이 오는 20일 부임,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18일 임 서장은 "대내외 경제 위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하나의 마음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만들기를 위해 동청주세무서 모든 직원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출생인 임 서장은 부산과학고, KAIST,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51회, 대전국세청 조사1국 3과장, 세종세무서장,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 대전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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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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