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맥스부탄 관계자가 목계솔밭캠핑장에서 가스안전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31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목계솔밭캠핑장에서 개최된‘2025 카즈미 캠프 페스타' 참여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 아래 캠핑장 내에는 CO중독 예방, 부탄캔 안전사용 등 가스안전 수칙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참여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안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포하여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특히 맥스부탄과의 합동 홍보를 통해 부탄캔의 올바른 사용 및 잔류가스 제거 방법을 안내하고 캠핑객들이 축제 준비 및 조리 과정에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가을철 캠핑장 내 부탄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도모했다.진천 박병모 기자 news9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