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미덕중(교장 이희영)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전국의 청소년 비즈쿨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이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미덕중은 창업동아리 부스 운영, 스테이지업, 전국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창업경진대회에서 트윈스팀(이대웅·이태웅, 지도교사 연석흠)은 ‘생명을 살리는 불빛 센스미러’로 대상을 수상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 특전을 받았다.
샌드위치팀(이원준·정유겸, 지도교사 신은정)은 ‘스탬프 커터’를 통해 최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을, 황호준 학생은 스테이지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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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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