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부문>

▲ 김성완 청주교대부설초 교장

초등부 단체상/청주교대부설초 김성완 교장
“생각 표현 말·글 우리들 삶 그 자체”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단체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청주주교대부설초가 말하기 부문에서 2022년 12회부터 4년 연속 단체상을 받는다.
김성완(56) 교장은 “단순한 1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적을 보여준 것이라 더 의미를 두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교장은 “매년 의미있는 행사인 ‘우리말글겨루기대회’를 개최해 주시는 동양일보와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본교 박효진 선생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을 표현하는 말과 글은 우리들의 삶 그 자체”라며 “우리는 결국 그 사람의 말과 글을 통해서 그 사람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거친 말과 글을 쓰면서 자기는 선한 사람이라고 아무리 하소연한다고 그렇게 판단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장은 “우리 말인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우리들이 한글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결국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표현한 글이나 말이 결국 또 다른 ‘나’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내가 쓴 글을 더 한번 살펴볼 것이고, 말하기 전에 내 말을 들을 사람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할 것”이라며 말과 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두가 우리 말 한글 사랑은 물론 배려의 마음과 행동을 키우는 자기 스스로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희영 충주 미덕중 교장
이희영 충주 미덕중 교장

중등부 단체상/충주 미덕중 이희영 교장
“바르게 알고 쓰려는 태도가 값진 성과”

충주 미덕중이 15회 동양일보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첫 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영(60)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선생님들, 든든히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의 힘이 모여 이뤄진 결실”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품격 있게 쓰려는 학생들의 태도가 가장 값진 성과다.
미덕중은 그동안 IB 관심학교서, IB 철학을 학교 현실에 맞게 탐색하며 수업과 학교 문화를 가꿔왔다. 지난 5일 IB 후보학교로 인증돼 다음 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교장은 “정확하고 책임 있는 언어사용은 IB 학습자상의 ‘의사소통하는 사람’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지향하는 핵심 역량이며, 토의 글쓰기 전 과정에서의 학문적 정직성은 변함없는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전교생이 참여하는 독서 마라톤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사고의 지구력을 키우는 대표 프로그램이며, 학생 주도형 독서 동아리 서치(書癡)는 토의와 추천 글쓰기를 통해 비판적 읽기와 표현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단체상은 이러한 노력이 교실 안팎의 배움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값진 신호다.
이 교장은 “오늘의 성과를 박수로만 남기지 않겠다”며 “읽고, 토의하고, 쓰는 힘으로 학생들의 사고와 표현을 단단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상은 모든 학교와 학생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말의 가치가 교실과 삶 속에서 매일 실천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기 증평 형석고 교장
김병기 증평 형석고 교장

고등부 단체상/증평 형석고 김병기 교장
“우리말은 겨레의 얼을 담아 흘러”

“곱고 아름다운 말은 마음에서 처음을 삼는 나의 올바른 바탕이 됩니다. 579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15회 동양일보 우리말글겨루기대회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증평 형석고는 이번 대회에서 말하기 부문 단체상을 받았다.
김병기(59) 교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진심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한글을 사랑하고 우리말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모든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교장은 “우리 겨레의 얼이 깃든 우리말을 살려내는 일은 우리 겨레의 오늘과 앞날을 살리고, 나라의 밑바탕을 단단히 세우는 일임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말은 몸짓으로 옮겨져 새로운 누리에 기쁨을 주는 샘물”이라며 “그래서 우리 배움곳 형석고는 ‘나처럼 남을 사랑하는 말’, ‘나에게 먼저 허리 숙이는 겸손의 절’처럼 따뜻하고 곱게 말하는 문화를 가꾸고자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덕분입니다’라는 한마디에 담긴 겨레의 얼을 배우고 나누며, 일상 속에서 바른 입말을 실천하려 애써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말문화운동의 결실이자, 앞으로도 우리말을 올곧게 가꿔 나가야 한다는 소중한 다짐의 계기가 됐다.
김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말 말글살이를 더욱 깊이 새기고, 배움의 현장에서 그 가치를 더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상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형석고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우리말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더욱 사랑하고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효진 청주교대부설초 교사
박효진 청주교대부설초 교사

초등부 으뜸지도교사상/청주교대부설초 박효진 교사
“우리말 담긴 아름다움·책임 무게 느껴”

청주교대부설초 박효진(46) 교사가 동양일보 주최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초등부 으뜸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박 교사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음악·영화·드라마를 비롯한 문화의 콘텐츠 영향도 크겠지만, 한국어가 지닌 고유한 표현의 깊이와 정서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이러한 흐름을 지켜보며 우리말에 담긴 아름다움과 그 책임의 무게를 동시에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교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정확하게 말하는 것’과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배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말 교육이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인성교육과 사고 확장의 과정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학생들이 한 문장, 한 표현을 고민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담아내는 경험을 반복하는 동안, 말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지고, 생각이 정돈되면 표현 또한 분명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더 깊게 바라보고, 필요하다면 고쳐 쓰고, 다듬고, 다시 표현할 줄 아는 태도를 갖게 됐다.
박 교사는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초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타안의 말을 존중하며 들을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꾸준히 지도하겠다”는 각오다.

최선희 청주 각리중 교사
최선희 청주 각리중 교사

중등부 으뜸지도교사상/청주 각리중 최선희 교사
“우리말·글 아름다움·가치 되새기게 해”

“이번 579돌 한글날 기념‘우리말글겨루기대회’에서 본교 백해린 학생이 말하기 부문 으뜸지도교사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주 각리중 최선희(39) 교사가 동양일보 주최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중등부 으뜸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교사는 “동양일보가 매년 한글날을 맞아 열고 있는 이 대회는 우리말과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자 백해린 학생은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최 교사는 “단순히 잘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표현하려는 그 진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열정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제자를 추켜세웠다.
최 교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뿐만 아니라 저 역시 우리말이 가진 힘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사로서 학생이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최 교사는 디지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 세계화시대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당당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는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양일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성우 증평 형석고 교사
라성우 증평 형석고 교사

고등부 으뜸지도교사상/증평 형석고 라성우 교사
“한글의 미래 밝히는 든든한 동행자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깊은 뜻을 다시 느끼고 그 가치를 탐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과 교장 선생님,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국어교사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증평 형석고 라성우(34) 교사가 동양일보 주최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고등부 으뜸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라 교사는 “한글을 가르치며 느끼는 가장 큰 기쁨은 학생들이 우리말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그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사명감과 함께 한글을 지켜나가는 작은 방위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학생들과 함께 우리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아가는 길, 그 길의 한가운데 서 있다는 사실이 늘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형석고는 1학년 국어시간에 ‘우리말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우리말의 현실을 탐구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표와 보고서를 준비하며 우리말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간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수행평가가 아니라 우리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작은 훈련장이자 약속의 장이 된다.
라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우리말을 사랑하고, 그 가치를 일상속에서 지켜나가며 작지만 단단한 울림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우리 모두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말과 글이 앞으로도 한글의 빛을 더 멀리 비춰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아린 청주교대부설초(5학년)
한아린 청주교대부설초(5학년)

초등부 으뜸상/청주교대부설초 한아린 5학년
“우리말 위대함 알리는 사람 되고 싶어”

청주교대부설초 한아린(5년) 양이 동양일보 주최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초등부 으뜸상을 차지했다.
한 양은 “일주일 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국인 선생님께서 한국어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색다르게 들리면서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언어인지 새롭게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 양은 선생님이 우리말이 아직 서투르지만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느껴져 열정적으로 알려드리면서 ‘우리말을 쓸 때 소중히 생각하며 사용해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했다.
한 양은 “요즘 많은 사람이 무분별하게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우리말글겨루기대회를 준비하면서 글을 쓰고, 다듬으며 우리말의 표현 하나하나를 다시 돌아보며 우리말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됐다.
이러한 마음이 진심으로 모두에게 전달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한 양은 “이상은 저 혼자 이룬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박효진 선생님, 함께 도전하며 힘이 돼줬던 친구들, 제 말에 공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 양은 “이번 경험을 잊지 않고 고운 우리말을 써서 소중한 우리말을 잘 사용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우리말의 위대함을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해린 청주 각리중(3학년)
백해린 청주 각리중(3학년)

중등부 으뜸상/청주 각리중 백해린 3학년
“한글의 가치와 위상 많이 알게 돼”

청주 각리중 백해린(3년) 양이 동양일보 주최 15회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중등부 으뜸상에 뽑혔다.
백 양은 학교에서 하는 여러 가지 글쓰기 활동을 통해 글쓰기가 재미있고, 발표 시간에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학교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글쓰기를 좋아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글의 가치와 위상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다.
백 양은 “베트남에서는 제1외국어가 한글이고, 글자가 없는 소수 민족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한글로 지켜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글은 K팝이나 드라마, 영화, 노래로도 세계로 뻗어가고 있지만, 한글로 소수민족들의 언어를 지키며 한글의 언어지도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양은 “규칙적인 조합 덕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도 처리 속도가 빠르고, IT와 AI 전문가들조차 그 구조를 높이 평가하는 디지털 환경에도 최적화된 문자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말글겨루기대회에 참여하면서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백 양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더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한글의 언어지도가 더 넓은 세계로 펼쳐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지수 증평 형석고(1학년)
이지수 증평 형석고(1학년)

고등부 으뜸상/증평 형석고 이지수 1학년
“계속 성장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증평 형석고 이지수(1년) 양이 15회 동양일보 ‘우리말글겨루기대회’ 말하기 부문 고등부 으뜸상을 차지했다.
이 양은 이번 발표에서 순우리말이 사라지는 이유를 세 가지로 소개하고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해결 방안을 설명할 때는 실제로 진행된 순우리말 관련 공모전 사례를 함께 소개해 이러한 해결방안들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임을 전하고자 노력했다.
이 양은 “많은 사람이 ‘순우리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정작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발표를 통해 그 원인을 정확히 짚고, 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 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순우리말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평소 순우리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익숙한 단어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양은 “앞으로는 저부터 순우리말을 적극적 사용하며, 작은 변화부터 만들어 가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상자명단
<글짓기 부문>
●단체상 △보은삼산초(교장 정수정) △일신여중(교장 이설희) △일신여고(교장 유영근)
●지도교사상 △배우정(개신초) △이시영(남성중) △정유청(충주중산고)
●으뜸상 △이서준(개신초3) △백하윤(남성중2) △박준현(충주중산고3)
●엄지상 △최하루(개신초3) △이서우(보은삼산초4) △민지희(보은동광초6) △양예연(일신여중2) △이환희(충주미덕중2) △남채아(일신여중1) △강예원(일신여고2) △이민지(형석고2) △안미소(일신여고2)
●아름상 △류아현(보은종곡초5) △안이도(양청초4) △이민석(속리초3) △오하은(남성중2) △최승아(경덕중2) △김수민(일신여중3) △신정희(일신여고2) △차명호(형석고2) △이지영(충주중산고3)
●버금상 △전인호(보은관기초5) △조서은(개신초4) △황예준(보은동광초1) △최윤지(경덕중1) △곽예진(보은보덕중3) △이다정(남성중2) △임주혜(형석고1) △이동혜(형석고1) △나유나(일신여고2)
■말하기 부문
●단체상 △청주교대부설초(교장 김성완) △충주미덕중(교장 이희영) △형석고(교장 김병기)
●지도교사상 △박효진(청주교대부설초) △최선희(각리중) △라성우(형석고)
●으뜸상 △한아린(청주교대부설초5) △백해린(각리중3) △이지수(형석고1)
●엄지상 △박윤호(만수초3) △고지후(청주교대부설초5) △김민채(청주교대부설초5) △남해윤(경덕중3) △김민정(남성중3) △이진우(충주미덕중3) △양시원(형석고1) △노재훈(단재고1) △지효민(일신여고3)
●아름상 △김광식(보은판동초6) △이연우(청주교대부설초5) △최서연(청주교대부설초5) △이주원(남성중2) △배민성(충주미덕중3) △이은서(남성중2) △우지원(형석고1) △이서연(일신여고3) △김하민(형석고1)
●버금상 △구준회(솔강초3) △김현준(각리초5) △이하윤(청원초5) △김민재(충주미덕중3) △김세원(남성중2) △박찬혁(남성중2) △장주경(형석고1) △고하은(일신여고3) △김도연(일신여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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