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가 지난 10일과 17일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42명을 대상으로 ‘몸쉼맘쉼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한 건강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요가 전문 강사 지도로 호흡 조절과 스트레칭, 싱잉볼 명상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