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두진어린이집은 나눔마켓 수익금 60만1000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치 100상자를 홀몸노인과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달마설렁탕&숯불갈비는 연수동 경로당 31곳에 186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주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고, 영광교회는 직접 담근 김치 20상자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나눔활동이 이어져 본보기가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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