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개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 협의회(회장 윤남진)가 18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이날 송인헌 군수와 자문위원 등 관계자 40여명과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추진할 활동 방향 등을 공식화 했다.
협의회는 이어 통일의견 수렴, 강연회 등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활동을 전개한다.
송인헌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위촉된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