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온기로 버무린 김장 285가구 배달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가 19일-20일 이틀간 여성회관에서 사랑과 온기를 담아 버무린 김장 김치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하고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여성단체협은 조병옥 군수와 김영호 의장, 모범운전자연합회 음성군지회, 가족센터 등 60여명과 함께 버무린 김장김치를 10kg씩 포장해 285세대에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윤영미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버무린 김치에 따뜻한 마음도 담았다”며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쉼없이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군민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동양일보TV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