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천안 김이태안과(대표원장 김이태)로부터 20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과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금 1000만원이다.
김이태 대표원장은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환자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병원과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은 뜻깊은 곳에 의미있게 잘 사용하고 협력병원과 지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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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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