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참석자들이 충북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한돈 수육과 김치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충북본부(총괄본부장 이용선)는 지난 21일 김장철을 맞아 충북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돈 시식회'를 열었다.
농협충북본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한 신선한 한돈으로 수육 시식코너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한돈 할인 부스를 통해 저렴하게 국산 돼지고기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본부장은 "충북 한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며 농신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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