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복(왼쪽 세 번째)와 고창섭(네 번째) 총장 등 관계자들이 25일 충북대에서 기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양승복)는 25일 충북대를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건설경기 침체에도 도내 기계설비 건설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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