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협우회(회장 이상은)가 25일 지역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경북 포항으로 효 여행을 다녀왔다.
협우회는 죽도시장에서 회와 매운탕 등 음식을 대접하고 요트투어 체험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안보협우회는 매년 노년층을 위한 경로행사와 효 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6회 수안보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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