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로고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는 해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열매를 거둔 ‘올해의 인물’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는 SK하이닉스(주)가 선정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역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조50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로인해 48조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14조4000억 원의 부가가치, 11만4000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 활동과 지역민과의 유대, 남자 핸드볼 구단 창립을 통한 스포츠 저변 확산 등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동양일보 선정 ‘올해의 인물’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객관성을 인정받은 충청 지역 최고의 영예로운 상입니다.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12월 22일 낮 1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송년모임 식장에서 거행됩니다.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인정받고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소망해 제정된 동양일보 '올해의 인물'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SK하이닉스가 2017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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