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별누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별누리 교실은 이달 26일 오후 2시 ‘망원경과 우주개발’을 주제로 망원경의 원리와 우주 탐사선의 이동원리 등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망원경을 공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천체투영관에선 우주비행사와 망원경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일반인 25명, 초등 저학년(1~3학년) 30명, 초등생 고학년(4~6학년) 25명을 수준별로 분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17일 3일간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병근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망원경과 우주개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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